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3년 2월 (문단 편집) === 2월 6일 ===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8.0의 강진에 대해, 일본 기상청이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2/06/0602000000AKR20130206163600073.HTML|태평양 연안에 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.]] 이 주의보는 오키나와에서 홋카이도까지 전부 포함되며, 후쿠시마도 당연히 들어간다. 다만 추가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후쿠시마 원전에는 별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.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'프로메테우스의 덫' 총리관저편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2060083|16화]]가 나왔다. 수소폭발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마다라메 하루키 원자력 안전위원장이 호언장담한 날부터 딱 하루 후에 수소폭발이 일어나자 당황하는 모습과, --그런 것도 예측 못하는 인간 말고-- 제대로 된 전문가를 부르기 위해 애쓰는 간 나오토 일본 총리, 그리고 수소폭발을 후쿠시마 중앙 TV가 보도한 지 1시간 9분 후에야 꾸물꾸물 보도하는 타방송국의 모습이 오늘의 중요 내용이다. 오후 1시경,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에서 쓰레기들을 치우다가 [[http://www.tepco.co.jp/cc/press/2013/1224589_5117.html|잔해가 수조에 빠졌다.]] 끌어올리던 중 두 조각이 나면서 한쪽이 수조로 빠졌다고. 관련 사진은 [[http://photo.tepco.co.jp/date/2013/201302-j/130206-02j.html|여기]]를 참조하자.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한 바바라 저지 도쿄전력 개혁감시 위원회 의장대리(deputy chairman of TEPCO's Nuclear Reform Monitoring Committee)가 [[http://edition.cnn.com/2013/02/05/business/lady-judge-fukushima-japan-nuclear/|판타스틱]]이라는 방문소감을 밝혔다. 후쿠시마 원전에 절망 대신 희망과 열정이 넘치고 있으며, 헌신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는 것이다. 당연히 네티즌들은 [[http://enenews.com/cnn-american-fukushima-daiichi-fantastic-amazed|조롱의 댓글을 달아주는 중이다.]] 그리고 후쿠시마의 어머니들은 [[http://enenews.com/sos-fukushima-mothers-desperate-hopeless-situation-please-video|SOS를 외쳤으며]], [[http://enenews.com/japanese-judge-already-signs-major-health-hazard-fukushima-kids-like-around-chernobyl-urgent-need-evacuation-video|후쿠시마의 아이들을 대피시켜야 한다]]는 주장이 또 나왔다. 어머니들의 SOS 영상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DFn79MS2P4I|여기]]를 참조하고, 애들을 구하자는 영상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OTXla8JotM|여기]]를 참조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